Giorgio Armani와 홍콩의 Puyi Eyewear가 첫 번째 스페셜 콜라보레이션 아이웨어 컬렉션인 ‘GIORGIO ARMANI×PUYI’의 한정판 시리즈를 지난 2월 28일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클래식한 레트로 스타일을 계승한 2개의 티타늄 안경으로 전량 일본에서 생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푸이 아이웨어의 홍보 관계자는 “각 안경의 템플 내부에는 ‘조르지오 아르마니×푸이’라는 텍스트가 새겨져 있다”며 “고객의 다양한 얼굴 유형에 맞는 2가지의 안경과 함께 친환경 포장된 케이스가 함께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푸이 아이웨어는 20주년 기념으로 미국 럭셔리 브랜드 크롬하츠, 구찌 아이웨어, 덴마크의 린드버그 등과 협력해 한정판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