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체인 메가네슈퍼 콘택트의 텐진지하상가점이 지난달 18일 후쿠오카市 주오구에서 오픈했다.
매장 면적은 50㎡(약 15평)로 클리어와 컬러 콘택트렌즈 등 약 300종류의 제품을 진열하고, 이밖에 일반 안경과 부속품 등도 진열되어 있다.
메가네슈퍼의 관계자는 “본 매장은 일본에서 콘택트렌즈 전문점이라는 차별성으로 고객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메가네슈퍼 콘택트’는 메가네수퍼에서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콘택트렌즈 전문점으로 현재 일본 전역에 24개 가맹점이 오픈했으며, 이번 텐진지하상가점은 규슈지역에서 첫 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