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의 광학전’으로 자부하는 프랑스파리국제광학전(실모)이 올해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파리의 노르빌팽트 전시장 5, 6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엔 5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해 세계 최고의 광학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실모 사무국의 관계자는 “지난해 2년만에 개최된 행사에 방문한 많은 안경 관련인들이 참여해 즐거움과 기쁨을 느꼈다고 말하고 있다”며 “올해도 여전히 오미크론 확산으로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지만 철저한 방역을 통해 전 세계 안경업계 관계자들의 기대처럼 완벽한 실모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실모사무국은 올해 행사가 ‘5개의 라운지, 3가지 이벤트, 53,900명의 방문자, 1,650곳의 전시업체, 110,000㎡(약 33,275평)의 전시공간’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564-9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