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안경 프랜차이즈 JINS에서 최상의 가벼움을 자랑하는 Air Frame의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지난 3월초 런칭한 이 시리즈는 지난 2009년 처음 선보인 에어 프레임의 9번째 버전으로 지금까지 누적판매 2,200만장을 기록한 에어 프레임의 가장 최신작이란 점에서 큰 주목을 끌고 있다.
경량의 PTX수지와 탄력이 뛰어난 β티타늄을 사용해 전체적으로 날씬한 림을 자랑하는 이번 시리즈는 노우즈 패드도 PVC 퍼트를 채용해 깔끔한 외형을 과시하고 있다.
진스의 관계자는 “두상을 조이지 않는 달걀 모양의 둥근 프레임 디자인으로 착용 시 언제나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며 “약 5g 가량의 이번 시리즈는 남여 스퀘어, 웰링턴, 오발, 보스턴 스타일 등 총 40종류가 있고, 가격은 일괄적으로 8,800엔(약 9만 2천원)으로 책정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