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김종석)의 시도안경사회와 인터내셔널 브랜드 기구인 EFIS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 오는 6월 22일 개막하는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케 하고 있다.
지난 2월 진흥원은 대안협 7개 시도안경사회(부산·대구·대전·울산·충북·경북·경남)와 MOU를 체결, 올해 디옵스 기간 동안 국내 안경사들을 대상으로 현장보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참석한 안경사에게는 추첨을 통해 샘플구매권(약 10만원)을 지급키로 확정했다.
또한 진흥원은 지난 23일 글로벌 하우스 브랜드 및 제품 라인업을 보유한 EFIS와 지속적인 상호협력에 관해 MOU를 체결, EFIS 소속의 20 업체가 참가해 전시회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의 진광식 원장은 “디옵스가 코로나로 침체된 대한민국 안경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대안협 7개 시도안경사회와 EFIS팀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올해 디옵스 참관과 현장보수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안경사는 4월 15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세부사항은 각 시도안경사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3)350-7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