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일환으로 일회용 콘택트렌즈 케이스를 회수 중인 일본 이시가키市가 지난 3월까지 약 3만 1,540개의 빈 케이스를 재활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회수에 나서고 있는 이시가키시는 도서관 등에 회수박스를 설치, 회수된 케이스를 재활용 공장에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