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택트렌즈 회사인 Alcon社가 지난 1일 캐나다에서 난시용 콘택트렌즈 PRECISION1의 출시를 발표했다.
원데이 실리콘 하이드로겔 콘택트렌즈인 프리시즌1은 난시 환자를 위해 설계돼 그들이 훌륭한 시야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제공한다.
데일리스 토탈1의 워터 그레디언트 기술로 개발된 난시용 프리시즌1은 안정적인 렌즈 착용 경험을 위해 입증된 프리시즌 밸런스 렌즈 디자인이 적용됐는데, 임상연구에 따르면 토릭렌즈는 60초 이내에 안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알콘 비젼케어 국가사업부의 책임자인 크리스 반 다이크는 “캐나다 시장에 난시용 프리시즌1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프리시즌1은 알콘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원데이 콘택트렌즈 브랜드로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난시환자에게 착용하기 쉬운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