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보건부가 지난 6일 부라이미주(州)의 한 안경원에서 무자격 검안사로 근무하던 24살의 농부를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의료시설사무국의 무하나 알 마슬라히 박사는 “우리 사무국은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무책임한 부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더 많은 통제를 수행하고 있다”며 “모든 부정행위는 위반위원회에 회부돼 해당 주의 법무당국이 범법자를 체포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대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