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사들의 원로단체인 대한안우회(회장 심기수)가 지난 22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로의 대한안경사협회 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선 안우회의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의결에 이어 새해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됐고, 심기수 회장의 연임 등을 의결했다.
심기수 회장은 “부족한 본인이 회장직을 연임하게 돼 송구한 마음 크지만 향후 봉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업계발전을 위해 안우회가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의 02)314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