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진광식)이 운영하는 대구노원안경제조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김유미)에서 대구 노원동·침산동 소재 안경제조 소공인을 대상으로 ‘2022년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센터는 관내 소공인 간의 협업 강화를 통한 산업 기술력 확보와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93개사 내외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의 진광식 원장은 “센터는 지역 특성과 안경업계 현황을 반영한 사업 추진을 통해 소공인 역량 강화와 산업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특히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영세 기업 발굴을 통해 소공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소공인은 오는 5월 6일까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 가능하다.
문의 053)350-7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