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얍(대표 장원녕)이 지난 22~24일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안경전에 참가해 큰 성과를 올렸다.
편광과 변색렌즈의 제조와 CNC컷팅 및 레이져 가공을 모두 처리하는 토탈 렌즈기업인 코얍이 이번 디옵스에서 토탈렌즈 브랜드 ‘COYAP VISION’의 고품질 편·조광렌즈와 함께 미국 브랜드인 ‘100%’ 스포츠 고글과 선글라스의 다양한 라인업을 전시 소개해 눈길을 모은 것.
코얍의 김도운 부장은 “그동안 규격별로 각기 다른 품질과 생산·재고관리에 어려움이 있던 사출이나 캐스팅 방식의 렌즈와 달리 자사의 편광렌즈는 필름접착과 코팅 증착방식으로 생산해 품질이 일정하고, 특히 단가가 합리적이어서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며 “특히 자사는 이번 디옵스에서 100% 스포츠 고글에 관해 소비자가 안경원을 통해 피팅 및 도수맞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수입 에이젼시 업체와 전국 안경원 유통 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얍의 장원녕 대표는 “자사는 이번 디옵스에서 수입 고글은 물론 모든 제품의 판매상담 이외에도 ‘Sun Solution’이란 제품과 기술상담을 진행해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는 큰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문의 053)355-2588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