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안경사회(회장 황윤걸)가 지난 16일 회관 대강당에서 역대 회장을 초청한 고문 간담회를 개최해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사말을 통해 황윤걸 회장은 “선배님들의 피나는 노력으로 안경사의 위상이 높아진 것은 물론, 업무영역이 넓어질 수 있었다”며 “특히 현재의 회관은 역대 회장님들 덕분에 마련된 것으로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조성하셨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역대 회장들은 서울시안경사회의 발전과 업권수호, 그리고 회원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는 주문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엔 제12대 천창재·13대 김정학·15대 이종훈·16대 단성천·17~18대 유환고·19대 김종석·20대 장일광 등 총 7명의 역대 회장이 참석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