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업계의 대표적 봉사단체인 동남라이온스클럽의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의 엠버서더호텔에서 개최, 제23대 신임 회장에 ㈜패션선글라스의 왕대규 대표를 선출했다.
왕대규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두운 곳에 빛을’이란 슬로건 아래 라이온스 가족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주변의 소외된 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봉사를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모든 회원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 50여명과 대한안경사협회 김종석 협회장, 서울시안경사회 황윤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의 02)319-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