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정지원)가 지난 2일 중학생 진로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용산구에 소재한 배문중학교의 학생들을 초청해 안경마스터 과정을 선보였다.
장래 수성대 안광과 진학을 희망하는 3학년 학생 3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안경의 메카로 알려진 대구시의 진면목을 알려주는 행사로 학생들은 수성대 젬마관에서 안광과 재학생의 도움을 받아 ‘나만의 수제안경&선글라스 만들기’ 등을 체험하며 안경에 대한 흥미와 함께 장래 안경사로서 모습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수성대 안광과 학과장인 정지원 교수는 “안경마스터 과정은 안광과에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도록 추진하는 업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행사로서 우리 과는 앞으로도 이 과정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53)749-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