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런칭 이후 선호도 급상승… 차별화된 감각으로 소비자에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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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옵토피아(대표 조범연)가 런칭한 Ed Hardy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안경원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옵토피아에 따르면 근래 들어 에드하디에 대한 리오더가 런칭 이후 가장 많아졌는데, 이는 브랜드의 거래처가 증가하면서 에드하디에 대한 호평이 확산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옵토피아의 한 관계자는 “에드하디란 브랜드를 전혀 모르는 안경원이 대부분 이지만 기존 안경과 확연하게 차별화된 디자인이 어필하는 것 같다”며 “에드하디를 오더해서 판매하고 있는 안경원들은 럭셔리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고객들의 눈길을 끌어 판매가 수월하게 이뤄진다며 리오더에 나서고 있다”고 전했다.
강렬한 아름다움으로 현재 제시카 알바, 브리티니 스피어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애장품으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에드하디는 런칭 이후 꾸준히 인지도를 높이면서 국내 안경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