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J TVCI, 국내 뷰티렌즈 트렌드 및 미래의 콘택트렌즈 산업 변화 의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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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교육센터(이하 ‘TVCI’)(학술원장 김재민)에서 개최한 ‘2011 아시아 태평양 콘택트렌즈 대표자 세미나(Contact Lens Leaders Summit)’가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베이징에 소재한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교육센터 및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대안협 이정배 회장과 다비치 안경체인 김인규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한국 뷰티렌즈 트렌드에 대한 방향과 시장성 등의 발표, 영국 Black and Lizars 안경체인 대표를 역임하고 콘택트렌즈 관련 리서치와 강의를 진행하는 피터 어빈스 검안사, 영국 맨체스터 대학 필립 모건 박사의 미래 콘택트렌즈 산업 변화에 대한 강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다비치의 비젼 컨설팅 시스템 소개 및 소비자의 불편사항을 관리하는 전문 컨설팅의 중요성을 강조한 김인규 대표는 “처음 콘택트렌즈 착용을 시작하는 대다수의 고객의 연령대가 중쪾고등학생으로 낮아지고 있다”며 “뷰티렌즈로 시작하는 경우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건강한 렌즈 생활 습관을 위해 올바른 교육이 절실하다”고 발표하여 각 국가의 대표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주관한 TVCI 교육센터 김재민 학술원장은 “한국 안전문가들과 국내 뷰티렌즈 시장의 위상을 확인한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TVCI 교육센터는 국내 안경사들이 글로벌 안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