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라사키생물의학혁신연구소(TIBI)에서 마이크로 채널을 이용해 안구건조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타입의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
지난달 말 과학저널 「Small」을 통해 공개된 이 기술은 눈의 자연스런 깜박임으로 눈물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데, 눈물을 콘택트렌즈 내의 마이크로 채널을 통해 안구 표면으로 전달해 안구건조증을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