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택트렌즈 업체 CooperVision이 미국에서 어린이 시력 보호와 근시조절 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한 소비자 및 전문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Children's Sight Your Fight’ 캠페인은 소비자 지원을 위한 미디어 광고를 포함해 부모와 안과 커뮤니티에 도달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근시 관련 부모 대상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은 부모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MiSight.com 등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쿠퍼비전USA의 알렉스 윌크스 CEO는 “어린이가 성장하면서 시력이 악화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은 부모와 안과 전문의를 포함해 모든 주변인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하다”며 “그 실천으로 우리는 3년 전에 근시의 조기발견과 교정을 목적으로 미국에서 MiSight 1day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