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의 최병갑 회장이 안경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경기도 의왕시의 녹향원을 비롯해 각종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을 방문해 시력검사와 안경나눔 등을 전개해 지역에서 귀감이 되고 있는 것.
최 회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전개할 계획”이라며 “봉사는 경제적 여유가 있다고 실시하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마음만 있다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병갑 회장이 지난 4일 실시한 녹향원 대상 봉사활동은 ‘TBS 캠페인, 우리 함께’에 ‘세상을 밝히는 안경사’란 이름으로 소개돼 안경사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의 031)242-73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