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의 마린요트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통영시에서 개최된 제5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에 참가했다.

15개국 80개 팀 약 500여 명이 출전하여 그 어느 대회보다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게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회사 홍보를 위해 참가한 다비치의 한 관계자는 “우리 요트에서 많은 사진촬영이 이뤄져 기대했던 홍보 효과를 더 크게 보았다”고 만족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다비치의 마린요트는 다비치 멤버십 회원에게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요트로써 무료 승선을 원하면 다비치 홈페이지에 접속(www. davich.com) 또는 다비치마린 홈페이지(www.davich marine.com)에서 승선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규 대표, iOFT 전시회서 건배 제안

아시아 소매업 대표 자격으로 건배 제의… 김 대표 “쓰나미 이겨내고 재기하세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제24회 일본동경안경박람회(iOFT)에서 다비치안경체인이 아시아 최고의 소매업체임을 인정받았다.

iOFT 첫날 리셉션 파티에서 다비치 김인규 대표는 아시아 최고의 소매업 대표 자격으로 세계 안경업계 관계자들 앞에서 건배사를 제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배 제의에 앞서 김인규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일본이 지진의 어려움에 처했을 때 일본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또 하나의 성금 지원으로 다비치는 방금 전시장에서 유익한 협상을 마쳤다”며 “일본의 하루 빠른 재건과 iOFT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건배 제의에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