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맨 울산점, 저소득 노인에게 돋보기 조제 후 전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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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안옵티칼(대표 이건행)의 렌즈맨 울산 중구점 류홍석 원장은 지난 18일 중구 관내에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맞춤형 돋보기 안경 200점(1,200만원 상당)을 울산광역시 중구청에 기증했다.
이번 돋보기 증정은 생활이 어려운 노인 대상자 200명의 개별 시력을 측정한 후 맞춤형으로 제작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렌즈맨 안경원에서는 시력검사만 받아도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눈 건강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