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박경희)의 3학년 재학생 20명이 지난달 26일 오렌즈와 칼자이스비전코리아 등에 대한 현장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수업은 서울 강동구와 송파구의 오렌즈와 칼자이스 본사에서 회사 소개와 렌즈교육 등이 각각 진행되었는데, 한 학생은 “졸업 후 안경사 이외에 다양한 진로가 있음을 확인한 좋은 기회였고, 이를 통해 취업 고민이 다소 줄어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경희 학과장은 “코로나 이후 안경시장 침체로 안경사들의 취업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실시된 이번 현장수업은 학생들에게 취업처의 다양화를 실감케 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학생들이 보다 더 자신의 취업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612-9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