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가 지난달 3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효자병원(병원장 허균)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돌봄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안경사회 복지사업위원회와 병원사회사업팀 의료사회 복지사들과 함께 환자들의 사례분석과 급여대상자 등을 선별해 맞춤형 복지를 실현함으로써 공공성의 사업임을 입증했다.
경기 최병갑 회장은 “어르신들의 재활과 치료에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시 생활인만큼 우리 안경사회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요양 및 복지기관들의 요청이 있으면 눈 건강 전문가인 안경사로서 맡은 바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자병원은 호스피스특화병원으로 운영되는 지역사회 대표 요양기관으로 300여 어르신들이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고 있다.
문의 031)257-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