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최병갑)가 지난 20일 역대 경기도안경사회 회장단과 오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현직 부회장들이 업무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 예정사업들을 설명하는 시간에 이어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최병갑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느덧 임기의 70%가 지나면서 이제는 유종의 미를 준비해야하는 시점이 되었다”며 “그동안 성원의 지원을 보내주신 역대 회장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남은 임기 동안 공약사항을 점검하고 역대회장님들의 유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한편 경기도안경사회의 역대회장 정담기구는 안경사회의 최상위 자문기구로서 성공적인 회무 운영을 위해 정례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이날 박주섭•강영한•전일혁•이내응 역대회장과 함께 현직 부회장단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문의 031)257-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