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년 연속 우수 학회지로 선정… 업계 위상강화에도 한몫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박상대, 이하 과총)에서 실시하는 ‘2011년도 국내 학술지 발행지원사업’에 한국안광학회(회장 임현선)가 선정되어 지원금 490만원을 수상, 지난 2008년 이래 4년 연속 학술지 발행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과총이 해마다 우수 학회지를 선정, 관련학문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지원사업은 올해 발행되는 학술지 비용의 5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안광학회 측은 “본 학회가 4년 연속 선정된 것은 안경광학의 학문적 발전과 함께 안경업계의 위상을 함께 높이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학회의 회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