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온라인 안경 소매업체 Warby Parker가 지난달 20일 아칸소주 로저스市의 대형 소매센터인 프리티컬 힐스 프로메이드에 매장을 오픈했다.
앞으로 이 매장은 아이웨어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하며, 와비파커 매장 중 최초로 연중무휴를 선언해 현지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 매장은 이전의 와비파커 안경원과는 다르게 시력검사와 콘택트렌즈는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2010년 설립한 와비 파커는 D2C 회사로 시작해 2013년에 첫 오프라인 안경원을 오픈한 이후 현재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약 210곳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