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최운상)의 동아리 ‘눈사람’이 지난달 15일 부산여대 부속유치원의 원아 270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했다.
동아리 학생들은 유치원 원아들에게 수업에서 배운 자각 및 타각적 검사를 실시하고, 나안시력이 좋지 않은 원생에겐 안과검진을 추천해 약시 등을 조기에 예방토록 조치했다.
한편 1999년 개설된 부산여대 안광과는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 안경사를 양성한 학과로 특히 지난 6년 연속 안경사국가시험에 100% 합격한 명문 학과로 알려져 있다.
문의 051)850-3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