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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과 직능소상공인의 권익을 위해 출범한 유권자시민행동(상임대표 오호석, 서경석)의 공동대표로 대안협 이정배 회장이 위촉되었다.
40여명의 직능경제단체장들과 NGO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서울 갈월동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행사는 공동대표 인준장 수여에 이어 공동대표단 회의로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마트, 백화점 등이 1.5%의 카드 수수료를 적용받는 반면, 소상공인은 2~4.5%까지 적용되는 문제점의 해소 방안과 서민경제 활성화 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이날 공동대표로 위촉받은 이정배 회장은 “공동대표직을 수락하면서 앞으로 대기업의 시장잠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능경제인들에게 힘이 되도록 여러 정책 제안을 통해 서민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