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정지원)가 ‘2023 디자인 혁신대전’에서 금상과 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했다.
수성대 안광과는 지난 7월 15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종합 강의동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금상, 손하은(핑크블러썸렌즈) ▶은상, 김민채•최윤아(썸머그린렌즈) ▶한국표준인증기술원장상, 남준영•김준익(비올라렌즈) ▶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 김은수(퍼시픽오션렌즈) ▶콘택트렌즈 부문 특별상, 전현우•이재철(오션블루렌즈) 등을 비롯해 학과장인 정지원 교수가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정지원 교수는 “시험기간과 공모전 기간이 겹친 속에서 학생들이 렌즈 디자인을 열심히 만들어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수상한 학생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인증기술연구원 등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콘택트렌즈를 비롯해 귀금속, 시계, 보석 가공 등의 참가부문에서 수상자가 결정됐다.
문의 053)749-7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