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안경사회(회장 장광천)가 미얀마 양곤의 밍글라바 타운쉽에서 현지인 약 1,700여명을 대상으로 안경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충남안경사회 장광천 회장을 비롯해 인천안경사회 김성진 계양구분회장•광주안경사회 정영록 수석부회장•전남안경사회 이양일 회장 등 총 14명이 참가한 이번 봉사에선 시력검사와 근용안경, 선글라스 등과 함께 학용품, 스포츠용품, 의류 등을 전달했다.
충남안경사회의 장광천 회장은 “현지인들이 새로 맞춘 안경으로 밝은 세상을 보는 모습에서 행복함과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봉사에 참여하신 여러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는 뜻을 밝혔다.
문의 041)562-7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