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서재명)가 시각장애 재활분야의 지식과 스킬을 보급하고 공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 워크숍이 지난달 31일 개최되었다.
미래 예비 안경사들에게 시각장애에 관한 시재활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고차원적인 교육지원과 혁신적인 재활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선 ▶지역주민 대상 접근성 향상으로 시각장애 재활에 대한 정보와 기술을 보급 ▶지역 내 시각장애 재활 전문가들과 협력 ▶한국인에게 적합한 기술 개발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 촉진과 관련 교육활동 등이 다뤄졌다.
마산대 안광과의 관계자는 “우리 과는 시각장애 관련 복지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경남에서 유일하게 시재활 및 교육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55)230-1291
출처: 옵틱위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