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Google사가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에 첫 구글글라스의 출시한 이후 별다른 제품을 내놓지 못한 상황에서 혼합현실(MR)과 증강현실(AR) 헤드셋을 속속 출시하는 메타플랫폼과 애플 등에 밀려 후발주자로 전락한 구글이 권토중래를 꾀하고 있는 것.
최근 구글 경영진은 스마트글라스의 미래시장을 놓칠 수 없다는 의지를 내비치며 유력 사업파트너로 삼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구글의 새로운 스마트글라스는 2025년경 시장에 선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