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아이웨어 브랜드 breezm의 운영사인 ㈜콥틱(대표 성우석•박형진)이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안경을 선보이고 있다.
브리즘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시립미술관 등에서 개최되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 3D스캐닝, 3D프린팅, 데이터 분석 등의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 중인데, 이곳에선 3D프린팅 기술을 통한 안경 제작과정 이외에 다채로운 디자인의 안경을 직접 착용해 관람객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브리즘의 관계자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브리즘은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감성 안경과 자체 기술력을 활용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뜻 깊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디자인을 만나다’란 주제로 진행 중인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50여 개국의 189개 기업과 777명의 국내외 디자이너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문의 02)74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