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가상피팅 커머스기업인 ㈜라운즈(대표 김명섭•김세민)의 판교에 위치한 플래그십 매장에 지난달 25일 스위스 최대 통신사인 ‘스위스컴(Swisscom)’ 임원단이 AI기술이 적용된 산업트렌드 파악을 목적으로 방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라운즈는 AI기술을 활용한 안경 가상피팅 기술을 안경원에 적용한 O2O 옴니채널 커머스모델, 기존 안경원들과의 상생을 위한 파트너십 정책과 함께 모회사인 이스트소프트의 AI휴먼서비스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운즈의 김명섭 대표는 “세계적인 ICT 기업인 스위스컴 경영진에게 자사의 기술력과 비즈니스모델을 소개해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 라운즈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한 스위스대사관을 통해 이뤄진 이번 방문은 한국의 최첨단 기술수준과 해당 기술의 산업현장 적용사례 및 비즈니스모델 등 우수기업들과 파트너십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스위스컴 CEO를 비롯해 이사회 주요 임원들이 방한했다.
문의 070-8850-8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