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운대학교 안경광학과(학과장 박상렬)가 지난달 18일 영천시 신녕면 치산계곡 일대에서 펼쳐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클린시티 운동’에 참여했다.
지역주민과 성운대 재학생 등 200여명이 함께한 클린시티 운동에서 성운대 학생들은 주변지역의 쓰레기 청소와 등산로를 정비하는 등 깨끗한 환경 가꾸기에 힘을 쏟았다.
특히 안경과 교수와 학생 등 약 35명 이상이 참여한 이번 클린운동에서 박상렬 학과장은 “클린 시티 운동은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행사로서 오늘 참가한 학생들은 앞으로 주변 환경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가 주관하는 클린시티 운동은 한국연구재단과 성운대 혁신지원사업단 등의 주최로 올해까지 18년째 계속되고 있다.
문의 054)330-87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