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안경사회의 ‘2023년도 제50차 정기총회 및 안경사의 밤’이 지난달 29일 1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된 김대현 회장은 “전국 최대 회원 수를 자랑하는 기초안경사회로서 앞으로 회원 중심의 정책사업을 실행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날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역사회의 눈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시는 안경사 여러분께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수원시안경사회가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귀빈으로 참석한 박광온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수원시정))은 “콘택트렌즈 온라인 판매 허용은 국민의 눈 건강을 담보하는 정책으로 국회 차원에서 안경사 여러분과 함께 대응하겠다”고 말해 참석 대의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문의 031)257-9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