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안경(대표 김승준)이 지난 12일 웨스틴 조선부산에서 열린 ‘2023년 무역의 날 전수식’에서 제60회 무역의 날 ‘오백만불 수출의 탑’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토마토안경에서 자체 개발한 고유의 디자인이 적용된 안경테와 패키지는 전 세계의 어린이 안경 제조업체들이 제작에 참고할 만큼 글로벌 어린이 안경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토마토에서 개발한 이 안경은 인종에 따른 코 모양과 관계없이 안경이 흘러내리지 않게 해주는 맞춤형 코받침과 부속품을 개발해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었다.
토마토안경의 김승준 대표는 “수출탑을 수상해 기쁨과 보람을 느끼며, 모든 직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 자사는 LOVE(사랑), FREE(자유), SIMPLE(단순), DREAM(꿈)의 가치를 상품과 경영에 접목해 수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문의 070-4468-8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