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안경사회(회장 박종달)가 회원을 위한 영화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인천시안경사회의 회원과 가족 약 140여명이 연수스퀘어원 CGV에서 개봉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를 함께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 것.
회원에게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관람은 ‘가족과 행복한 저녁을 함께하는 삶을 만들어요’란 주제의 이벤트로 전개되었다.
박종달 회장은 “지난해 처음 시행한 영화 관람이 반응이 좋아서 올해도 마련했다”며 “우리 회는 회원들의 의욕 고취와 연말의 좋은 추억을 만드는 문화행사를 매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032)424-5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