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안경사회가 지난 7일 제주시 서광로의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대한안경사협회의 16개 시도안경사회 중 가장 먼저 개최된 이번 총회에서는 직전 집행부에서 총무이사를 역임한 고민성 후보가 회장에 단독 입후보해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제22대 신임회장에 무투표로 선출되었다.
고민성 신임회장은 “부족한 저를 지지해 주신 대의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며 “무엇보다 회원 중심의 협회를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정총에선 2023년도 수입지출 승인의 건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 예산안 등이 모두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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