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의 ‘호야 비저너리 오디세이’가 200여 안경사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호야렌즈의 하이테크에 기반한 현대적인 디지털 이미지와 접목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비전을 보여준 이날 행사는 호야의 프리미엄 안경렌즈로 안경업계를 선도•발전시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다.
호야렌즈아시아의 진 써지 총괄대표는 오프닝 축하인사를 통해 “근시는 흔한 질병으로 특히 코로나 이후 소아근시의 비중이 크게 증가해 이를 해결하는 것이 호야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오늘 참석한 안경사 분들이 광학분야의 혁신인 마이오스마트가 근시 진행을 얼마나 늦출 수 있는지 유심히 살펴봤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한국호야렌즈의 정병헌 대표는 “2024년의 첫 번째 행사에서 우리의 약속은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해드리는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안경원을 위한 서비스와 파트너십에 대해 설명을 전달하겠다”고 행사 목적을 설명했다.
60년 축적된 광학기술로 세계시장 선도
이날 비저너리 오디세이에서는 최근 선보인 호야의 마이셀프 프로파일과 라이프스타일4, 발란시스KR-인디에 대한 제품 소개와 함께 올해 연말에 출시 예정인 호야렌즈의 최상위 코팅인 메이료 코팅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한국호야는 이번 달을 기점으로 마이오스마트의 또 다른 도약을 위한 대규모 소비자 마케팅을 위해 1월부터 3월까지 공중파TV와 유튜브는 물론 카카오 브랜드채널, 소셜미디어 캠페인 등이 진행할 것을 소개했다.
이어진 행사에서는 박정식 원장(마이더스 안경원)•이상윤 원장(윤스랩 안경원)•이형균 원장(비춤안경) 등의 신제품 판매 성공사례와 신제품 추천을 위한 핵심 컨설팅 방법,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팁을 제공해 참석 안경사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박정식 원장은 “라이프스타일4는 착용감은 물론 프리즘 처방으로 인한 주변부 위화감 개선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타제품 대비 월등히 높다”고 호평했고, 이상윤 원장은 “양안시 평가 모델(B.E.M), 3D 비전테크, 양면복합설계, 소비자 맞춤형 시야 제공 등이 라이프스타일4의 핵심 특장점”이라고 꼽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며 호야렌즈 박욱정 부대표는 “호야는 지난 60년간 광학기술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했고, 그 결과 현재 안경렌즈 전문 글로벌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향후 우리는 더욱 혁신적인 신제품을 제공해 안경원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하는 것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문의 1588-5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