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안경사회가 지난달 30일 UCC울산시티컨벤션에서 제51차 정기대의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정총에서 치러진 신임회장 선거에는 지난 제21대 집행부에서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윤대영 후보가 단독 출마해 참석 대의원들의 지지 속에 무투표로 22대 회장에 선임됐다.
윤대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불경기에 처한 안경원과 안경사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는 각오로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며 “제가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용기와 헌신으로 최선을 다할 터이니 모든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문의 052)244-2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