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안경사회(회장 이석원)가 지난 12일 동구청에서 개최된 ‘대구시민 시력지원사업’에 참여해 안경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 이석원 회장, 김선기 감사, 이승덕 수석부회장 등과 소속 회원 15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에는 평소 안경이 없어 불편하거나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하던 어르신 100여명에게 정밀검안 후 맞춤안경을 지원했다.
대구시안경사회의 이석원 회장은 “시력교정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대구안경사회는 안경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재능기부를 펼쳐 나가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문의 053)351-38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