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안경사회(회장 윤일영)가 지난 11일 개최된 2024년 경기도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장 차종호(경기도방사선사회 회장))가 주최한 친선볼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차종호 의장은 “보건의료현장에서 사명을 다하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더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기도안경사회의 윤일영 회장은 “지역과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있는 우리 안경사회는 오늘 출전한 구성원도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하다”며 “우리 회는 경기의기연과 함께 더 위대한 역사를 만드는데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의기연 설립 후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7개 단체에서 약 100여명의 회원이 참가했다.
문의 031)258-8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