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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에서 봉사
국화축제에서도 연이어 봉사경남안경사회(회장 배구한)는 지난 12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제6회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위한 행복마을 복지문화장터’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마산 월포 초등학교에서 펼쳐진 이날 봉사활동에는 배구한 회장을 비롯해 신재현 전 회장, 마산대학 안경광학과 김영근 외래교수, 큰빛들 교회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지역주민 1,500여 명을 대상으로 눈건강 상담 및 시력 검안, 안경세척 등의 시력 검안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케미그라스(박종길 대표), 아큐브 원데이 이상구 부산 지사장, 바슈롬 등에서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보다 앞서 경남안경사회는 지난달 28일부터 11월 6일까지 신마산 항만부두에서 개최된 ‘2011년 제11회 가고파 국화축제장’에서 관람객 2,000여명을 대상으로 마산대학 김영근 외래교수 등이 참가한 가운데 눈 건강 관련 검진 및 안경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