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실로, 2013년 평창 세계 스페셜 올림픽 후원
|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한 ‘스페셜 올림픽 동계 어울림 캠프’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에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이 참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선수들에게 처방용 안경렌즈를 후원했다.
200여명의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특별 올림픽 선수 중 시력 저하 선수를 대상으로 안경렌즈를 제공한 에실로코리아의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에실로의 제품으로 시력이 개선되고, 그 결과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사가 뜻깊은 행사에 참가하여 후원을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부터 국제 스페셜 올림픽 오프닝에서 비전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선수들의 시력 개선을 위해 교정렌즈를 독점 공급하고 있는 에실로 그룹은 전년 대회까지 10만 조 이상의 처방 렌즈를 후원해 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실로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