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업계를 비롯한 전국 소상공인들의 공동발전과 단합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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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 이정배 협회장이 지난 1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각 직능단체장들과 함께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워크숍에 참석했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김경배 회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이광용 실장의 ‘해피몰 MOU체결 업체 및 사업 소개’, 백왕기 변호사의 ‘각 단체별 법률지원 방안’,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 조주현 과장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안 설명 및 질의응답’ 등 유익한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2011년 결산보고와 2012년 연합회 업무 추진 계획 등을 논의하고, 친목과 단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갖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이 계속됐다.
이 회장은 “전국 소상공인들의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카드수수료 인하 방침 등 우리에게 절실한 현안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워크숍과 같이 각 직능단체장이 서로의 애환과 노하우를 전하는 소통의 자리가 지속적으로 마련돼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