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개콘 멤버들과 ‘콘택트렌즈 안경원 고유 판매’ 대국민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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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경사협회(회장 이정배)가 지난 12일 시력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콘택트렌즈 안경원 고유판매’ 가두홍보를 실시했다.
오후 3시부터 명동 입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KBS 개그콘서트 ‘꺾기도’ 코너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준호, 홍인규 등 개그콘서트 멤버들이 일일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김준호 씨를 명예안경사로 위촉해 시민들에게 <안경•콘택트렌즈 바로 알기>에 대한 홍보를 펼친 이날 캠페인에서는 건강한 국민의 시(視)생활을 위한 정보 제공과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안경사 업무를 2시간에 걸쳐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안협 집행부와 서울지부 주요 임원, 그리고 대한콘택트렌즈제조협회 성기정 회장, 대한안경렌즈도매협회 김영환 회장 등이 참가하고, 바슈롬코리아와 한국존슨앤드존슨비젼케어에서 후원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시력 보건의 날은 보건의료인으로서 국민의 시(視)생활 보호와 안경사 업무를 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7년도에 제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