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美 콜츠, 호야 ‘HIVISION VG’ 코팅력 최고 인정
  • 편집국
  • 등록 2012-05-31 14:18:33

기사수정
  • ‘실생활 모의 테스트’에서 만점 가깝게 평가… 5월부터 최상 코팅 제품 집중 출시
 
호야렌즈가 자사의 HIVISION VG(Venus Guard)코팅이 안경렌즈 품질 테스트 전문기관 콜츠(Colts Laboratories in Florida, USA)로부터 우수 성능을 입증 받았다고 발표했다.

세계적인 검사기관인 콜츠(Colts Laboratories in Florida, USA)에서 실시한 ‘실생활 모의테스트’에서 타사 코팅력 보다 성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HIVISION VG(Venus Guard)코팅은 호야의 코팅기술이 집약된 것으로 한국호야렌즈㈜(대표 김화중)는 5월부터 HIVISION VG코팅이 적용된 렌즈를 출시한 이후 높은 주문율을 보이고 있다.

자사의 코팅력에 대해 호야렌즈의 관계자는 “HIVISION VG 코팅은 안경원에서 호야렌즈를 추천하는 뚜렷한 특장점으로써 고객 만족도 향상과 제품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홍보용 판촉물을 안경원에 배포한 호야렌즈는 5월부터 2달간 상품권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콜츠 지수(Colts Index)
실험의 종합적 결과인 콜츠 지수(Colts Index)는 실험을 통해 산출된 결과에 일정의 가중치를 부여하여 종합된 총 점수를 의미함. 1점부터 5점까지 부여되며, 5점은 최고의 점수를 받았을 경우. 코팅의 강도와 선명도, 내구성이 가장 좋다는 것을 의미함.

가중치를 부여하는 이유는 일상생활에서 렌즈의 균열 현상이 코팅막 박리현상보다 사용자에게 더 심각한 불편을 초래하기 때문에 실험 결과도 이를 반영하여, 균열 현상이 박리현상보다 더 비중 있게 평가됨.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안경 서비스가 세계 최고인 국가는 ‘대한민국’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번쯤 반드시 찾아야할 명소로 유명한 대한민국 안경원.  국내 안경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하나 같이 한국 안경원의 무료 시력검사와 정밀 처방과 조제, 또 전문적인 안경피팅을 제공하면서도 최저가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은 시력검사부터 안경 착용까...
  2. 코로나 백신 접종하면 포도막염 재발한다? 예전에 포도막염을 앓았던 환자의 경우 코로나19 예방접종하면 포도막염이 재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최근 한양대학교 의대 안과연구실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질병관리청 데이터베이스에서 과거 포도막염 병력을 가진 환자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은 473,934명을 추적 관찰한 결과 최대 16.8%...
  3. 건강보험 보장률 전년보다 소폭 상승 202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도보다 소폭 상승한 65.7%로 나타났다. 지난 17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2022년도 건강보험환자 진료비 실태조사’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의원을 중심으로 비급여 본인 부담률이 하락하면서 2022년도 건강보험 보장률이 전년보다 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법정 본인부담률은 19.7%로...
  4. 어린이 물안경 해외직구 못하나? 정부가 국가인증통합마크(KC)를 받지 못한 제품의 해외 직접구매를 금지하겠다는 방침을 사흘 만에 철회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해외 직구품목에서 제외했던 KC인증을 받지 못한 어린이용 안경테와 선글라스, 어린이용 물안경 등 어린이제품법에서 규제하는 34개 품목을 종전처럼 해외직구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지난 16...
  5. 대안협, 협회장 공약 차질 없이 추진 ㈔대한안경사협회(협회장 허봉현[사진])의 제22대 집행부가 출범과 함께 협회장 직선제 선출, 회원소통 강화 등 협회장 공약사항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협회장 직선제 선출 문제는 지난 9일 제1차 직선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이효재)를 개최해 제반 사항을 검토한 후 관련 설문조사를 지난 29일까지 진행했다.  또한 대안협은 회원 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