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 자랑 |
“우리 과 학생은 사람 됨됨이가 틀립니다” 익산 제누네안경원 유재화 원장(00학번) “특별히 내 후배들이라고 해서 더 선호하는 것은 아닌데, 종사 안경사를 채용해 보면 원광보건대 안광과 출신들의 사람 됨됨이가 타 안광과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안경원을 경영하는 원장의 입장에서 종사 안경사는 성취도가 더 월등한 직원을 우선 시하게 되는데, 퇴사를 할 때도 적어도 한두 달 전에 미리 말하는 점이나 자신의 후임을 구해 놓는 것은 원광보건대 안광과 출신이 최고다. 학교에서 배운 꾸밈없는 순수함과 열정이 안경사 생활을 할 때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안경학계의 거두(?)인 윤석현 학과장님으로부터 배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큰 행운일 것이다.” “활발한 봉사활동이 자랑거리입니다” 서정휘 학생(08학번, 前학생회장) “우리 과는 봉사활동 동아리(Vision Optics)의 활성화로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처방한 안경을 씌워드리면서 예비 안경사로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 동아리 활동으로 인해 공부도 하고 선후배간 화합을 도모하며, 실력 있고 품성이 바른 안경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타 과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국가고시 합격률이 타 학교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안경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은 상상 못할 만큼 크고 높다. 또한 선후배 화합과 꾸준한 봉사활동 등은 원광보건대 안광과의 자랑으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