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불 수상 후 1년 만에 300만불 수출 달성
㈜드림콘(대표 김영규)이 지난 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49회 무역의 날•제18회 경남무역인상 시상식에서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더구나 드림콘은 작년 ‘100만 불 수출의 탑’에 이어 1년 만에 ‘3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것이어서 주목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무역진흥에 대한 공로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드림콘의 김영규 대표는 “300백만 불 수출탑 수상은 세계 최고의 컬러렌즈 제조업체로 발돋움하는 하나의 과정”이라며 “이번 수상은 그동안 혼신의 힘을 쏟은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로 내년에는 500만 불, 내후년 1000만 불 수출탑 수상을 반드시 이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하면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